[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7일 안용덕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을 찾아 그간 한돈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손세희 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을 역임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을 포함한 다양한 방역 활동에서 보여준 리더십과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다”면서 “안 본부장의 이러한 노력이 한돈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이어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경검역에서도 현실성 있는 절차를 마련, 질병의 국내 유입을 철저히 차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