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농협(조합장 홍성표)은 매년 시행해왔던 마을별 좌담회 및 사업설명회를 송파동, 가락동영농회를 시작으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총 8회에 걸쳐 본점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좌담회 및 사업설명회를 통해 송파농협은 최근 5년 이래 최고의 배당률인 6.24%로 조합원에게 2023년도 배당을 실시했다.

또한 2024년도 송파농협 홍보동영상 시청과 조합원 교육지원사업 중 변경된 내용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한 전 조합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했다. 특히 조합원 961명 중 690명이 참석해 한자리에 만나 명절을 앞두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화합과 소통을 다졌다.

홍성표 조합장은 “배당률이 높고 우리 농협 자기자본 증대를 위한 출자증대에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 사업에 조합원들의 여러 의견을 수렴해 농업인의 복지 향상과 실익 증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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