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정읍권역보증센터(센터장 이성진)는 보증활성화를 통한 농어촌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올해 약 3300억 원의 신규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신보 정읍센터는 지난 20여 년 이상 지역의 농어촌경제 기반 조성, 균형 발전과 청년 농림어업인 등 보증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했으며 농림어업 일자리 창출과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보증지원에 적극 앞장서 왔다.

이성진 센터장은 올해에도 여전히 3(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어려운 경제 상황과 고령화 돼가는 농업인구 증가로 농어촌경제가 어려움을 겪겠지만 적극적인 농신보 지원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의 굳건한 기반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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