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신지 기자]

한국양봉협회가 22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제5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1대 회장과 임원선거를 치뤄 협회장으로 기호 1번 박근호 후보가 당선됐다.

박 후보는 대전지회장 4선, 전 한국양봉협회 부회장 등의 이력을 갖고 있으며 2021년 제20대 회장선거에 출마해 윤화현 한국양봉협회 회장과 겨룬 바 있다.

한편 정기종회에서는 △ 2024년도 사업계획(안) 승인의 건 2024년도 예산 승인의 건 등이 주요안건으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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