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에 정성대 동진동물병원장·강권 거니양돈 대표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한국양돈연구회 제27대 회장에 안근승 코미팜 전무가 선출됐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지난 21일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1호관 대강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하고 제27대 신임회장과 감사를 선출했다.

신임 안근승 회장은 현재 국내 양돈산업은 높은 사료가격과 낮은 돈가로 인해 위기라고 할 수 있다생산성 향상과 돼지유행성설사(PED)·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한돈산업 구축에 역점을 두고 경영 안정화로 재미있고,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한돈산업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감사에는 정성대 동진동물병원장이 연임했고, 전임 양돈연구회 회장인 강권 거니양돈 대표가 새롭게 선출됐다.

한편 ‘2023년 양돈연구회 우수 회원상’은 김현백 양돈연구회 이사(비타바이오 부장)가 수상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