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키맨플러스 종자처리액상수화제
키맨플러스 종자처리액상수화제

팜한농이 한해 농사를 준비하는 3월에 꼭 맞는 추천제품으로 ‘키맨플러스 종자처리액상수화제’·‘신청일품무’·‘금황NS’를 꼽았다. 

키맨플러스 종자처리액상수화제는 볍씨 속까지 소독하는 제품으로 키다리병을 비롯해 세균벼알마름병 등 각종 세균병과 잘록병까지 방제할 수 있다. 작용기작이 다양한 구리 덕분에 저항성 관리도 강화됐다. 침지처리 시 세균으로 인한 끈적이는 점질물이나 악취가 없어 세척할 필요가 없다. 또한 볍씨 표면에 약제가 잘 부착돼 약효가 오랫동안 균일하게 유지되며 품종에 관계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일품무
신청일품무

신청일품무는 출시 이래 꾸준히 봄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1등 봄무다. 추대에 매우 안정적이라 재배하기 편하고 근피가 백옥같이 깨끗해 상품성이 우수하다는 게 특징이다. 위황병과 뿌리혹병에 중도저항성을 가지고 있다. 열근 현상에 강해 포장 저장성이 우수하며 근형이 H형으로 박스 출하에 용이한 것도 또다른 장점으로 꼽힌다.

금황NS는 팜한농의 신제품으로 유황 73%, 질소 10%를 함유한 국내 유일의 황질소 비료다. 1g당 50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 유황이 약 2억 개 들어 있어 토양에 쉽게 분해되고 미생물에 의해 빠르게 이온화된다. 입자가 균일해 기계살포에도 유리하다. 

팜한농 측은 작물의 생육기간 동안 비료효과가 오래 지속돼 맛과 향, 빛깔이 좋아지게 도와주고 생리장해를 줄여 수확량 증대 효과도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금황NS는 이달 중하순부터 대리점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금황NS
금황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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