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농업인·축산인의 행복한 동행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 외 2곳
[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달 22일 농협전북본부(본부장 김영일), (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김제시 검산동에 위치한 김제예랑FC(대표 최정호)를 방문해 ‘나눔축산운동 청소년 축구대안학교 후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일 본부장, 김창수 조합장, 조원석 농협김제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500만 원 상당의 목재가공기계를 지원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비전을 응원하고 따뜻한 사회구현과 나눔축산운동의 뜻을 함께 실천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축산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지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축협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박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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