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국민농업포럼은 지난달 27일 서울 강동구 소재 농협파트너스 대회의실에서 ‘제17차 정기총회 및 2024 국민농업 신춘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결과·결산안과 올해 사업계획·예산안에 대한 승인과 함께 제9기 임원 선출 결과 조현선 현 상임대표가 연임돼 앞으로 2년간 국민농업포럼을 이끌어 가게 됐다.

조 상임대표는 “다시 상임대표직을 맡게돼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회원 여려분들의 농업·농촌에 대한 사랑과 실천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하며 “국민농업포럼이 국민이 주체가 되는 국민농업의 실현을 통해 우리 사회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신춘교류회에서는 김대헌 평창군농어업회의소 사무국장이 ‘농어업회의소 운영성과와 향후과제’를 주제로 한 특강과 함께 친교와 소식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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