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올 한해 농업기계화와 관련된 정책과 시책변화를 조망해보는 ‘2024년 농업기계화 시책설명회’가 전국 3개 권역으로 나눠져 지난달 27일 전남농업기술원(광주·전남북·제주), 28일 충남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서울·인천·대전·경기·강원·충남북·세종), 29일 경북농업기술원(대구·경북·부산·경남·울산) 등지에서 실시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한국농기계유통협동조합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농업기계화시책교육은 △농업기계화정책방안(농식품부) △농기계구입·생산지원, 임대사업(농기계조합) △농기계 구입자금 대출업무(NH농협은행) △농업기계 유통관리·지정업무(농촌진흥청) △농업기계 사후관리업소 품질평가·사후관리지원사업(농기계유통조합) △농업기계신고제도·신고관리시스템(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업기계 검정지도(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농업기계화시책교육은 정부 농업기계화추진에 따른 정책변화를 전국 농업기계관련 지방자치단체 관련공무원, 관련업체, 사후봉사업체를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 2019년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중단이후 5년만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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