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서용일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신임 회장
서용일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신임 회장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지난달 29일 대의원 총회에서 서용일 이사를 자조금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서 신임 회장은 30여 년간 꽃을 전문적으로 재배했으며 자조금협의회 이사, 절화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 한국절화협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서 회장은 절화의무자조금과 자조금 사업을 더욱 확대해 우리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진, 더불어 대한민국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자조금협의회는 임원진을 새로 선출하고 지난해 결산 보고와 올해 사업·예산계획안 등을 의결했다. 신임 회장과 임원진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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