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안전 대책 및 봄철 산불 예방 등 주요 현안 논의

[농수축산신문=김정희 기자]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6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첫 읍·면장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주요 현안에 대한 공유와 함께 해결 방안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회의원 선거 대비 특별감찰 △도시계획도로 시설물 일제 정비 △해빙기 도로 안전 점검 △농업 분야 지원사업 홍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활동 전개 등 69건의 중요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 군수는 “연초 읍면 마을 단위 민생 현장 방문 시 제기된 사항들에 대해 각 부서가 신속히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를 바란다”며 “봄철 산불 예방과 선거 준비에 만전을 다해 현행 업무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군정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격월로 읍·면장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군정 운영으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민생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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