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나라 기자]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봄철 산불에 대비해 지난 5일 태학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봄철 산불에 대비해 지난 5일 태학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봄철 산불에 대비해 지난 5일 태학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천안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천안시 동남소방서, 의용소방대, 천안도시공사와 함께한 이번 합동훈련에는 인력 71명과 산불진화차량과 소방차 등 총 15대가 함께했다.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봄철 산불에 대비해 지난 5일 태학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봄철 산불에 대비해 지난 5일 태학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들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산불 상황전파와 유관기관별 담당업무를 전파해 효율적인 진화체계를 구축했다. 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기계화 장비로 주불진화, 진화선 구축에 집중했다. 주불진화 완료 후 등짐펌프, 갈퀴 등 개인진화장비를 활용해 잔불진화까지 훈련을 진행했다.

김창영 산림휴양과장은 “현재 산불이 대형화되면서 초기대응과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진화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합동훈련을 정량화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이뤄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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