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농협이 운영하는 팜카페(상일동 파믹스가든 내)가 ‘강동 넷제로(Net Zero) 에너지카페’로 선정됐다.
서울 강동농협이 운영하는 팜카페(상일동 파믹스가든 내)가 ‘강동 넷제로(Net Zero) 에너지카페’로 선정됐다.

서울 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이 운영하는 팜카페(상일동 파믹스가든 내)가 ‘강동 넷제로(Net Zero) 에너지카페’로 선정돼 3월 12일 강동구와 협약을 맺는다.

넷제로(Net Zero)는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과 제거하는 이산화탄소량을 더했을 때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강동구에서는 기후위기 지역 에너지전환을 위한 인식향상과 주민참여형 탄소중립 및 에너지전환 플랫폼 확대를 위해 강동 넷제로(Net Zero) 에너지카페를 주기적으로 공모하고 있다.

강동농협은 강동구와 협약을 맺고 탄소 중립과 신재생에너지 교육·홍보를 위한 지역에너지 전환사업의 거점으로써 팜카페를 활용하게 된다.

박성직 조합장은 “이번 협약으로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교육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해 지구온난화 방지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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