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나라 기자]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의회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해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시의회는 의회 공식 의정활동을 영상과 카드뉴스로 제작해 SNS 채널로 시민들에게 소식을 빠르게 제공한다.

지난달 27일 마무리한 제247회 임시회 관련 의정활동 영상과 카드뉴스 콘텐츠들은 SNS 공식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은 “SNS를 활용한 비대면 소통 방식도 중요해진 만큼, 다양한 채널로 의회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며 “앞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