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조성래)은 최근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조성래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43기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은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금융사기 예방방법과 대처방법 순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조성래 조합장은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금융사기는 그 종류와 행태가 날로 다양화·지능화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심하고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창원시축협이 되도록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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