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은 지난 8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소재 과수원에서 조합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주관의 ‘노지감귤 정지·전정교육’을 실시했다.

현재근 조합장은 “고품질 감귤 생산과 해거리 감소, 농작업시 편의를 위해서라도 정지·전정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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