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목표 72만톤 조기 달성 의지 다짐

농협사료 전남지사(지사장 전형욱)는 지난 8일 나주에 위치한 금성산에 올라 ‘2024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남지사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올해 판매목표 72만톤 달성과 사료품질향상을 통한 농가 만족도 제고를 위해 모든 역할에 충실히 임할 것을 결의했다.

특히 담당 영업직원들은 최고 품질의 사료를 축산 농가에 공급해 안정적인 농가 경영을 도우며 럼피스킨 등 가축질병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축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전형욱 지사장은 결의대회에서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축농가와 함께하는 드림파트너로서 양질의 사료 공급과 축산농가의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