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농협 경주교육원은 14일 올해 농축협 신규직원 87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주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교육생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진행됐으며 농축협 신규직원들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방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실습했다.

이보용 원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신규직원이 유사 시 동료와 고객, 나아가 지역사회 구성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경주교육원은 교육생 대상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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