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 12일 노지감귤 출하 농가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노지감귤 정지·전정 현장교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최승국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담당관의 강의로 중문지역 관내 예래동, 중문동, 대천동으로 나눠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중문농협은 감귤의 안정생산 기반조성과 농업인 기술력 증대를 위해 주기적으로 맞춤 영농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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