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까지 약 2주간
경기도가 도내 학생들에게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화분토마토체험학습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분토마토 체험학습단’은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한국4-H경기도본부에서 주관하는 경기도4-H프로그램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내 청소년들이 작물을 재배하는 과정을 함께 소통하며 학습하는 체험학습 과정이다.
모집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초·중·고등학생 700명으로, 모집 기간은 3월 11일부터 3월 24일까지 약 2주간이다.
체험학습단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화분토마토 재배키트(토마토 종자, 화분, 배양토) ▲4-H 감성관찰 일기장 ▲인스타그램 토마토 재배 학습 콘텐츠가 제공된다.
주요 활동은 ▲화분토마토 체험학습단 인스타그램에(인스타계정:4h.tomato) 관찰일기 등 활동콘텐츠를 업로드(2회 이상)와 ▲체험학습단 후기 경진대회에 참여해야 한다. 모든 활동은 화분토마토 체험학습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하게 된다.
맹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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