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정희 기자]

홍성군 은하면(면장 조종수)은 지난 15일 광천 IC를 중심으로 은하면 진입 주요 도로변과 마을 안길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종수 은하면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오덕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송미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정식),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조 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자연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면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은하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