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은 지난 19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하나로봉사단(회장 백성자)을 창단해 지역사회에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창단식에선 백성호 광양시의회부의장, 장영조 NH농협광양시지부장, 동광양농협 임원, 하나로봉사단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봉사단 비전선포를 알렸다.

하나로봉사단은 농업인 조합원과 지역민으로 구성된 여성조직으로 회원 50명이 동광양농협 각종행사지원과 농촌일손돕기, 자연재해피해농가지원, 환경정화활동(플로킹), 도농상생 농산물 판매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 할 예정이다.

이돈성 조합장은 “새로 출범하는 하나로봉사단을 통해 농업인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역대표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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