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은 지난 4~15일까지 조합 관내 7개 마을을 순회하며 운영의 공개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의 공개에선 조합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보고와 총자산 3300억 원 달성, 판매사업 703억 원 달성, 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1위 수상, 도내 최초로 실시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등 지난해 주요소식과 올해 사업계획과 조합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조합원들의 의견 청취, 문의사항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근 조합장은 “공정과 소통중심의 정도경영의 다짐을 다시 되새기며 조합원 한분 한분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농협이 행복한 조합이 아닌 조합원이 행복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