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지점장 강희경)은 지난 19일 수운근린공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평소에는 산책로로 특별한 날엔 야외문화공연장으로 사용되는 수운근린공원을 찾아 무단으로 버려진 음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고 사무소 인근 골목길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양치컵 사용, 설거지통 사용하기 등 생활속 ESG를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강희경 지점장은 “우리의 노력이 지역 환경 정화 활동에 조금이마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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