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20일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2024년 제1차 한우수출조합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용욱 한우수출조합협의회장(합천축협 조합장)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한우 수출현황·결산보고 △신규 회원가입 안건 △한우수출·검역협상 현황 △한우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상주축협과 참품한우(주)가 신규 회원으로 의결됐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한우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해외마케팅을 추진하겠다”며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출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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