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골 마을 주민과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기업 함께 참여

[농수축산신문=박나라 기자]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물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물의날을 기념해 송악면 송학골 마을주민들과 1사1하천가꾸기 참여업체들이 수생식물 식재, 수변 정화 활동 등을 펼쳤다.
세계 물의날을 기념해 송악면 송학골 마을주민들과 1사1하천가꾸기 참여업체들이 수생식물 식재, 수변 정화 활동 등을 펼쳤다.

지난 21일 진행된 행사는 송악면 송학골마을(송악면 송학1리) 실개천에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 기업체와 송학골 마을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참여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 기업(기관·학교)은 △삼성전자(주)TSP △㈜귀뚜라미 아산공장 △(주)경보제약 △이누스 주식회사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유) △코닝정밀소재㈜ △(주)금비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동성제약(주) △현대자동차(주)아산공장 △케이비오토텍 △오웬스코닝비엠코리아 △호서대학교 등 14개 기업이다.

참여자들은 실개천 정화 활동으로 꽃창포, 미나리 등 수생식물과 초화류 식재, 실개천과 주변 마을 일대 쓰레기 수거 활동 등 수생태계 복원 활동에 적극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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