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농·특산물 홍보관’ 3월부터 운영

농협경기본부(본부장 박옥래)2024년 경기인삼연합사업협의회 정기총회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2024년 경기인삼(공동브랜드 천경삼) 내수판매 200억원, 수출 570만불 달성 목표로 경기농협과 4개 인삼농협(개성인삼농협, 김포파주인삼농협, 동경기인삼농협, 안성인삼농협)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경기농협은 경기인삼을 비롯한 우수 농·특산물 판매확대를 위해 경기농협 농·특산물 홍보관을 지난 3월부터 설치·운영해 농협경기본부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경기인삼 및 우수 농특산물 홍보를 통한 판매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전국 11개 인삼농협 중 4개 인삼농협이 집중되어 있는 만큼 농협경기본부를 찾아 주시는 고객들로 하여금 경기인삼 우수성 홍보를 통한 제품 판매 확대 추진으로 인삼농업인 실익증대에 적극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 날 협의회에 함께한 경기농협 박옥래 본부장은 경기인삼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국내를 비롯한 세계에서 인정받는 천경삼브랜드로 성장시켜 농업인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경기인삼 홍보 및 판매 확대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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