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6월 1일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 도내 28개 우수기업 참가

[농수축산신문=박나라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쌀국수 △홍삼스틱 △홍삼커피 △김스낵 △젓갈 △단백질 쉐이크 △발포비타민 △소스 △오미자청 등 도내 우수 식품기업의 제품이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선다.

광천토굴새우젓
광천토굴새우젓

도는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THAIFEX)’에서 식음료 가공식품 등 28개 우수업체의 제품을 전시·홍보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동남아시아 내 한류 열풍으로 K-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수기업의 제품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태국 방콕 식품 전시회는 식음료 분야 국제 무역 전시회로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이며,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와 인도, 중국까지 포함하는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최적의 관문으로 태국 방콕에서 매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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