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육성대상, 축산사업업적평가 1위, 손해보험연도대상 등 8관왕
조합설립 54년 만에 최고의 수상실적 거둬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2023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로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또 전국 139개 축협을 대상으로 한 △축산육성부문에서 대상 △축산사업부문 업적평가 최우수상 △전국 축협 축산종사자교육부문 최우수상 △전국 1111개 농축협 리스크관리 최우수농협 △NH농협 손해보험 연도대상 △전국 농・축협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7년연속 클린뱅크 금 달성 등 8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조합설립 54년 만에 최고의 수상실적을 거두는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해 결산결과 교육지원사업비 18억 원 지원, 신용대손충당금 170%를 적립하고도 14억53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맹종 조합장은 “지난 한 해 임직원들의 쉼 없는 경영혁신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전이용으로 조합설립 54년 만에 최고의 수상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기 5년 동안 시상금만 약 3억6000만 원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21세기 대한민국 축산을 선도하는 글로벌리더 축협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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