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대상 사회적경제 예비 창업인 육성 노력

[농수축산신문=박나라 기자]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카데미 ‘사회적경제 배움터’를 열고 청양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 교육을 3월과 4월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 교육 현장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 교육 현장

28일 군에 따르면 이 교육은 예비 창업인 육성 등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가 정신과 창업 설계 △기업 창업 사례 △예비 창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법률 정보 △온라인 홍보와 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다양한 내용을 제공한다.

한편 올해 사경 배움터는 주민 교육(4회)과 청소년 교육(4회),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 교육(6회), 사회적경제 기업 경영 고도화 교육(15회)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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