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최상희>“이번 협상에서는 무엇보다 농업과 비농업분야의 수산부문에 대한 특별한 배려가 있어야 합니다. 협상 대사들에게 무엇보다 이부분을 강조할 생각입니다”

WTO 홍콩 각료회의 협상을 측면지원하기 위해 홍콩을 방문해 활발한 의원외교를 벌이고 있는 김영덕 한나라당 의원의 말이다.

김의원은 홍콩 방문 중 일본 국회의원들과 면담을 갖고 한국의 농업현실을 설명하고 관세상한 철폐 등 G10그룹의 공동의제에 대한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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