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정학상)는 최근 퓨리나 송탄공장 회의실에서 ‘퓨리나 충주 여성낙농대학 제1기 졸업식’을 가졌다.

충북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이선복 퓨리나 축우 판매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졸업식은 지난 1년간의 발자취를 본후 손만옥 퓨리나 충주 특약점 사장과 김진형 퓨리나 영업이사가 여성 낙농인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충북지역은 지난해 전국에서 목장 감소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충주지역에서도 1년간 20%의 목장이 줄어 현재는 30여 목장만이 남아있다.

졸업생들은 지난 1년간 여성낙농대학을 통해 ‘할수 있다’는 낙농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귀중한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퓨리나는 졸업생들의 호평과 강력한 요청에 따라 이번달부터 제2기 충주 여성낙농대학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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