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은 파리와 악취가 없는 청정 양돈장을 위한 파리구제 캠페인<사진>에 돌입했다.

양돈사료 전제품에 무상으로 파리구제제를 첨가하게 되는 우성 친환경 프로그램인 이 캠페인은 이번달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실시돼 특히 주목된다.

우성사료는 악취방지법에 따른 민원발생의 주원인은 파리와 악취발생이 대부분이므로 이번 캠페인이 양돈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김재형 우성사료 양돈PM은 “농가의 어려움을 같이 한다는 생각으로 우성 친환경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이라며 “질병과 민원발생 제로, 그리고 파리와 악취 없는 청정 양돈장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 PM은 이어 “우성사료는 양돈장의 수익향상과 한국 양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 차별화된 서비스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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