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사료의 사육프로그램 설명, 육우성공경영사례, 육우시세 전망 등이 발표된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두산의 라이브 비육시리즈를 모범적으로 적용한 15개 우수농장 성적소개에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소개된 안성 소재 이호농장(사장 심희상)의 경우 2005년 국내 2등급이상 출현율이 평균 52%던 것이 지난해는 84%로 향상돼 더 많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두산 백두사료 관계자는 “이 농장은 육우고급육전용 사료인 백두 라이브 스페셜 프로그램 적용과 함께 철저한 사양관리를 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이번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계기로 안성지역 뿐 아니라 타지역에까지 백두라이브 시리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