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료공업(주)는 최근 충남 소재 덕산농장에 전축종의 시험사양을 위한 시설<사진>을 완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산란계사 1동, 육계사 1동, 이유자돈컨테이너 2동에 대한 시설 공사를 마친 대한사료공업은 지난달 육계 1200마리, 산란계 중추 1500마리를 입식해 사양 시험에 들어갔다.

이유 자돈컨테이너는 150마리 정도 수용이 가능하나 우선 60마리를 입식해 사양시험에 들어갔다.

대한사료는 양돈은 이유자돈부터 25kg까지의 자돈을 대상으로 한 부분적인 사양시험 시설이긴 하나 덕산농장의 기존 착유우 및 최근 확장 시설을 하고 있는 비육우 시설등을 포함하면 내실 있는 시험을 충분히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대한사료는 향후 모돈과 비육돈에 대한 사양시험농장 확보 및 시설확장 방안도 검토하고 시설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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