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개방 등 불안한 시장 상황속에서 한육우의 고급육 생산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 2월 발족한 CJ Feed의 한육우 고급육 연구회 2차 회의가 최근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개최됐다. <사진>

이날 회의에서는 연구회의 정식명칭을 ‘한육우지킴이 고급육연구회’로 확정했으며 최태홍 CJ Feed 축우팀장은 고급육 생산기술을 설명하면서 CJ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유통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CJ Feed의 한육우지킴이 고급육연구회는 2개월 단위로 정기적으로 이뤄지며 농가의 고급육 생산을 통한 수익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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