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간 불법·비보고·비규제(IUU)어업 근절 협력체제가 강화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대만 카오슝에서 열린 제17차 APEC 수산실무그룹회의에서 역내 회원국간 이 같은 내용의 어업자원관리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역내 불법어업이나 남획에 대한 감시활동과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체제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