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1/4분기까지 원양어류 전체 수출 실적이 물량, 금액 모두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한국원양어업협회는 올해 3월말 현재 전체 원양어류 수출 누계는 5만359톤7130만4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5만2543톤, 8428만9000달러에 비해 물량은 4% 감소했으며 금액 또한 15%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횟감용 참치는 6535톤 2556만2000달러가 수출돼 지난해 같은기간8265톤,3200만9000달러에 비해 물량은 21%, 금액은 20%줄었다.

오징어 수출은 4131톤336만8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2878톤, 1654만2000달러에 비해 물량은 68%, 금액은 80% 각각 감소했다.

기타가공제품도 286톤 77만2000달러가 수출돼 지난해 같은 기간 612톤, 287만2000달러에 비해 물량은 53%줄었으며 금액은 73% 감소했다.

반면 가공용 참치는 3만102톤2704만 달러가 수출돼 지난해 같은 기간 2만1254톤, 221만3000달러에 비해 물량은 42%, 금액은 34%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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