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그동안 가락동 도매시장에서만 운영해 오던 ‘고객의 말씀’함을 강서도매시장 및 양곡도매시장까지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총 33개의 고객의 말씀함을 이들 시장에 설치해 이용자들의 오프라인 의견 접수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공사는 소리함 의견 처리의 공정성과 신속성을 더하기 위해 주 1회 공사 감사실 직원이 직접 수거·처리하고, 처리 결과를 7일 이내 민원인에게 회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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