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수산물의 특별한 맛을 느껴보세요”

최웅조 신세계푸드시스템 경영관리팀 대리는 “보노보노에서 제공하는 수산물 품질이 어느 호텔 수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며 “일본 정통 스시를 그대로 전하기 위해 일본 전문기업으로부터 기계를 수입하고 특별 계약된 활어만 사용하는 등 음식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프리미엄급 수산물을 선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노보노의 최대 강점은 다른 수산물 뷔페와 비교해 수산물 구성비가 높다는 것.

보노보노의 메뉴는 70%이상이 수산물로 이루어져 있고 나머지 2~30%만이 철판 스테이크, 로스트 비프, 사누끼면 등이 차지하고 있다.

최 대리는 “수산물 뷔페의 경우 얼마나 신선한 식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들여와 제공하느냐가 관건”이라며 “보노보노는 40일만 재배한 어린잎으로 만든 신선한 샐러드와 키토산을 먹여 키운 양식활어 등의 독특한 아이템을 최단시간 제공함으로써 동종업계에서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고급 와인과 수제 쿠키 등 주류와 디저트 부문에서의 구성도 뛰어나다.

전문 소믈리에가 관리하는 44개 종의 와인이 준비돼있어 취향대로 선택가능하며 압구정동에 위치한 수제쿠키샵에서 전문적으로 제작된 디저트용 쿠키들도 미식가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최 대리는 “보노보노는 최상의 음식과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보다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조명과 테이블 매트 하나까지도 고려하는 세심한 서비스를 통해 수산물 뷔페의 고급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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