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사료BU는 지난 5일 전남 순천 동부 웨딩홀에서 지역 낙농 사양가들과 함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목장경영전략 및 우수목장 사례발표’행사를 갖고 형남목장의 성적을 공개했다.

4년전부터 CJ와 연을 맺고 있는 형남목장은 현재 착유 40마리 규모로 마리당 일 평균 유량 30.5kg, 유지방 4.1%, 체세포 13만의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4년 동안 도태가 눈에 띄게 줄어 현재 착유우군은 10산차 3마리를 포함해 평균 3.8산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평균산자 2.3산에 비해 1.5산이나 높은 수치다.

강정민 CJ 부장은 “형남목장은 최적의 영양관리를 위한 CJ의 우수한 제품과 목장경영 컨설팅을 통해 체세포 개선과 경제산차 실현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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