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오는 19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소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실에서 유통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가락시장을 세계적인 도매시장으로 이끈 우수 유통인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도매시장 활성화 방안’과 ‘농산물 사이버 거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밖에 디지털 사진 공무전과 어린이 사생대회 등 가락시장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 행사도 준비돼 있다.

공사 관계자는 “23주년을 맞이해 가락시장이 21세기 우리나라 농수산물의 유통을 선도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세계최고의 도매시장으로 거듭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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