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는 가락시장을 세계적인 도매시장으로 이끈 우수 유통인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도매시장 활성화 방안’과 ‘농산물 사이버 거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밖에 디지털 사진 공무전과 어린이 사생대회 등 가락시장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 행사도 준비돼 있다.
공사 관계자는 “23주년을 맞이해 가락시장이 21세기 우리나라 농수산물의 유통을 선도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세계최고의 도매시장으로 거듭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