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제주어업정보통신국 개국 이래 첫 여성무선통신사가 탄생<사진>했다

수협 제주어업정보통신국은 그동안 선박과 육상, 해안국 통신사는 남성 직업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강현숙씨가 여성무선통신사로는 처음으로 제주어업정보통신국에 발령받아 근무하게됐다고 전했다.

강현숙씨는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대학교에서 통신공학을 전공하면서 국가기술자격 8종을 취득한 후 지난 7월 수협중앙회 전국 공개경쟁 채용에 응시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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