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축협 조합장 선거에서 임영봉 조합장이 기호2번 조용찬 후보를 700표 이상의 큰 표 차로 따돌리며 3선 탈환에 성공했다.
지난달 27일 치러진 논산축협 조합장 선거는 강력한 도전후보 김 씨가 선거 1개월을 앞두고 돌연 포기하면서 임 조합장 재당선이 사전에 굳어져 있었다.
임 조합장 당선으로 논산지역에서 말하는 “논산에 3선은 없다”는 말은 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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