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최근 자사 영업인력 강화를 위한 교육 ‘렐리’에 나서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23일 CJ 대전지사에서 축우 영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CJ 피드 루미넌트 인센티브 스쿨’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하절기 축우인력의 역량을 집중하고 대 고객 액티비티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교육은 또 CJ 스마트 2005 프로그램에 대한 심화학습과 검정분석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CJ 스마트 2005는 시뮬레이션 모델 적용 프로그램으로 △낙농 영양관리 전문 평가 프로그램 △환경·가축·사료 평가 프로그램 △대사반응 예측 프로그램 △사료, 반추위, 소장, 대장, 분배설 및 생산성 예측 △수준별 적용 △환경변화에 능동적 대처 등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김무진 축우PM은 “CJ제일제당 교육은 생산, 공급하는 제품 뿐만 아니라 조직원의 역량개발을 통한 축우컨설팅과 전문성 확보로 고객에게 Only One의 가치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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