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소비자를 초청해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감대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4차 도시민 고향의 맛 체험나들이"가 지난 22일 충남 금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도시민들은 금산지역 특산물인 인삼한과 사업장을 견학했으며, 전국에서 제일 맛있다고 소문난 부리면 현내리의 전통장 제조 사업장에서 메주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또 금산인삼약초시장을 찾아 본고장의 인삼과 약초를 구입하는등 향토음식 만들기 체험과 농산물 직거래등 우리농업·농촌을 이해하고 도·농??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길경민kmkil@aflnews.co.kr
"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