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충청남도 농어촌발전대상에 식량작물분야 이종수(남아산시 남동)씨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이종수씨는 ''아산 맑은 쌀''로 전국 쌀 품평회에서 금상(2003) 및 대상(2004년)을 수상하는 등 전국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한 공을 인정받아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지난 10일 충남도청 대강당에서 있은 제17회 농어촌발전대상 시상식에서는 식량작물분야 이종수씨 외에도 원예분야에 늘참영농조합법인(대표 김영환, 논산 양촌), 백관현(부여 세도), 이계문(당진 면천)/시가 받았다.
특작분야 전선식(금산 군북), 축산분야 정규문(금산 부리), 유용선(공주 계룡), 임업분야 김재환(공주 정안), 수산분야 김연진(서산 대산), 환경농업분야 정상진(홍성 장곡), 유통가공분야 현상익(당진 합덕), 김경석(아산 둔포)씨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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