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조합장은 “자연의 약속을 친환경 안전축산물에 포커스를 맞춰 품질면에서 최고의 한우를 생산하겠다.”고 밝히고 “175개 참여농가가 모두 친환경축산물 인증과 HACCP인증까지 획득할 수 있도록 인증기준 만족과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택호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장은 인증서를 전달하고 “모든 먹거리가 양의 시대에서 질의 시대로 바뀌고 친환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대형유통업체와 소비자의 친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소비기여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각수 괴산군수는 “괴산증평축협의 친환경축산을 위한 노력이 큰 결실을 맺을 것”이라며 “친환경 농축산을 위해 군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