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새해가 밝았다. 붉은 태양이 출렁이는 파도를 뚫고, 구름을 헤치고 힘차게 솟아올랐다. 어부는 벌써 바다로 나갔다. 그 위로 갈매기가 희망의 힘찬 날개 짓을 치며 비상하고 있다. 올 한 해는 모든 일이 술술 풀리길 기대한다. (울주 서생면 강양리)
- 기자명 농수축산신문
- 입력 2009.12.29 10:00
- 수정 2015.06.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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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새해가 밝았다. 붉은 태양이 출렁이는 파도를 뚫고, 구름을 헤치고 힘차게 솟아올랐다. 어부는 벌써 바다로 나갔다. 그 위로 갈매기가 희망의 힘찬 날개 짓을 치며 비상하고 있다. 올 한 해는 모든 일이 술술 풀리길 기대한다. (울주 서생면 강양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