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어는 3만3200여kg이 출하됐다.
젓갈 장세가 살아나면서 활어의 매기도 동반상승해 출하물량이 전주에 비해 두배가량 늘었다.
광어 자연산 kg당 중품이 2만1700원. 양식산은 정체.
전량 자연산인 돌가자미는 kg중품이 1만1300원.
숭어류중 감숭어는 kg당 4500원, 참숭어는 6200원에 거래.
제철 방어의 거래도 활발.
일평균 1500여kg이 꾸준히 출하, kg당 중품이 1만4000원에 거래.
○…대중어종은 전주수준인 2만4700여짝이 출하.
부산, 충무, 여수 등지에서 출하된 제철 삼치는 성어기를 증명하듯 일평균 3500여상자가 지속 반입.
8마리 한상자 1만2000원, 10마리들이는 8000원에 거래.
고등어 14kg 30마리들이 한상자 중품 3만9000원, 오징어는 6kg 20마리들이가 8700원에 거래.
명태는 일본산이 주로 거래.
10kg 상자당 중품이 3만3000원.
○…패류는 3만6100여짝이 출하.
젓갈류의 출하가 늘면서 전주와 같이 성출하, 전반적인 시세가 소폭 내림세를 형성.
일평균 2000여상자가 출하된 제철 생새우는 4~5kg 한상자당 상품성에 따라 1만~6만원대를 오르내리며 거래.
목포근해산은 6만원, 잡새우가 섞인 전장포산은 1만~3만원대.
굴은 전주보다 30% 늘어난 일평균 1만3000여상자가 출하.
kg당 5000원으로 전주보다 1000원 시세가 하락.
바지락 18kg 한자루 중품 2만7300원, 멍게는 3kg 5500원."